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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oo |
2009-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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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녕하세요. 잘 기억 하고 있습니다.
책상 서랍에 문제가 있었군요.
서랍에 종종 문제가 생기곤 하지요. 말씀처럼 느슨하거나 빠듯해지는 경우인데
집안 습도에 따라서 목재 팽창률이 달라져 생기는 문제이데 겨울철 임에도 불구하고 빡빡해 졌다고 하시니 궁금하네요. 찾아뵙고 손 봐드리겠습니다.
지난 달에 댁 근처(롯데아파트 바로 옆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로 배송를 갔었는데..
좀더 일찍 알었으면 좋을 뻔 했네요.
이번주 금요일 오후 괜찮으시면 방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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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이 님의 글입니다.
[내용]
광주에 살고 있구요 작년 이맘때쯤 초등입학생 책상 주문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기억 하실런지요? 워낙에 제 디자인(?)이 까다로와서 아마 애를 쓰셨을 겁니다. 재작년에는 책장2개와 책상을 주문했었구요. 모두 히노끼 제품이었습니다.
한가지 사용중 불편함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재작년에 제작하셨던 성인용 책상의 서랍이 요줌에 저절로 미끌어져 열어져 버립니다.
그리고 작년 제작하셨던 아이 책상의 서랍은 너무 뻑뻑해서 지금까지도 열때마다 좀 불편하네요.
어떻게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물론 소재가 친환경적이니 해결방법도 그에 어긋나지 않았음 합니다.
꽃샘추위에 감기 조십하시구요
그럼 빠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