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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oo |
201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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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가운 글을 두고 가셨네요.
침대를 기분좋게 사용하고 계시다니 보람되고 고마운 소식입니다.
아이들 나무침대에 적응되어 편안한 밤을 보내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먼길 이었지만 배려와 격려의 이끌림에 언제고 다시 연락주셔도 기꺼이 찾아뵙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가정 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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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님의 글입니다.
[내용]
문득 침대를 보다 생각나서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나름 까다로운(?) 편이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선택을 잘한 것 같아서 침대를 볼대 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가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을 갖고 있는데
나무향이 머리를 맑게 해줘서 매일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네요^^
먼길 오신는 건 죄송하지만 다음에 또 주문드릴 일이 있을 겁니다.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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